[스페셜경제=박대성 기자] 초등 때는 인격형성과 두뇌계발의 황금시기이므로 초등교육의 중요성은 설명이 필요 없다. 초등 때 꼭 필요한 교육이지만 정규과정으로 가르칠 수 없는 경우,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방과후 교육으로 지도해야 되는데 그 프로그램을 찾기란 쉽지 않다. 올바른 인성과 두뇌계발 및 집중력이 아주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훈련시켜야 되는데 현재의 초등교육 현실에서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여기 지난 16년 동안 초등 방과후 교육 현장에서 우수성이 입증되어 한 학교 수강생이 100명이 넘어 대기자가 발생하는 뛰어난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한 ‘최정수한자속독’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훈련하면 올바른 인성이 확립되어 학교폭력이 근절되고, 좌뇌·우뇌가 활성화되며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공부 잘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덤으로 한자는 반복적인 학습원리에 의하여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 기억되므로 한자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한자 각 급수 쉽게 취득하고,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 병행으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발명특허 융합 프로그램이므로 초등 방과후 필수과목이다.

획기적인 교육이라 KBS 아침마당에 한자속독 창시자 최정수 교수가 출연하여 프로그램 원리를 설명하여 많은 분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최정수한자속독 최정수 교수는 “시간을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하는 글로벌시대. 최정수한자속독 프로그램을 우리나라 모든 초등 방과후 교육으로 훈련하여 올바른 인성과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육성시켜 부강한 조국을 건설하자. 이것은 꿈이 아니라 최정수한자속독으로 초등 때 꾸준히 훈련하면 현실이 된다. 이것이 국운을 상승시키는 확실한 길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을 배우겠다는 학생 수는 많으나, 가르칠 강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현재 서울 경기대 평생교육원과 부산 동아대 평생교육원에서 최정수 교수 직강으로 3월 초에 강사양성 과정을 개강한다. 강사양성에 참여하는 인원은 면접 후 결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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