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을 수업하다보면 형제 자매 남매들이 많습니다.
아님 한자익힘 없이 중학교를 보내보고 부랴부랴 둘째를 한자속독반에 보내곤하지요
솔비와 나윤이 자매도 언니 솔비가 한자속독 수업을 먼저 시작하고 나윤이 동생이 같이 수업을 하게 됐습니다.
두 아이다 3개월만에 솔비는 7급을 나윤이는 8급을 나란히 익히고 승급했습니다.
나윤이를 언니랑 같이 수업을 보내면서 엄마랑 통화를 하면서 느낀건 방과후 수업중에 옥석이 가려지는것 같다
어떤 수업을 들어야하는지 정리돼는것 같다
그 중에 한자속독은 꼭 해야하는 과목이라네요
방과후 과목중에 필요없고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선생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이런 반응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솔비 나윤이 자매가 한자속독 수업을 통해서 여러 아이들에게 모범이 돼서 자랑스럽습니다.
안진숙 선생님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